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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  교외선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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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  밤비야 - 산이슬


내리는 밤비는 고운 님 마음
메마른 내 마음 적시어 주네
낙숫물 떨어지는 내님 목소리
외로운 창가에서 나를 부르네

비야 비야 고운 비야 밤새 내려라
그리는 내 마음도 끝이 없도록
내려라 (내려라)  밤비야 (밤비야)
밤새 내려라

바람은 불어서 밤비 따르고
빗줄기 창문을 두드리는데
외로이 등불 켜고 기다리던 님
이 밤도 오지 않네 밤은 깊은데


나루
참 오랜만에 들어보네...  2008/10/05    

무달
그러고 보니 비가 안 온 지 한참 되었네요. 요즘은 정말 바람과 햇볕이 좋습니다. 이런 날은 경주에 놀러 가고 싶어요. 자전거를 빌려서 차르르 차르르 자전거 바퀴에 햇살이 갈아지는 소리를 들으며 오래된 왕릉 사이를 천천히 돌아보다가. 어디, 돈 안 내도 되는 곳 있으면 잔디밭을 올라가서 산의 부드러운 능선을 따라, 저무는 해를 따라, 미끄럼을 타고 내려오고 싶습니다.  2008/10/12   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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